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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국 완연한 봄 날씨에 곳곳 상춘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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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내일(18일)부터는 우리 생활이 많이 달라집니다. 따뜻한 봄기운에 밖으로 나온 시민들은 2년여 만에 되찾는 일상이 반갑기도 하지만 아직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휴일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나지막한 동산 능선 곳곳에 분홍빛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흐드러진 꽃길을 가득 메운 상춘객들,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봄 정취에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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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이 넓은 들판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사이 사이를 거닐며 너도나도 카메라에 봄날의 추억을 간직해봅니다.

저 멀리 크게 보이는 '굿바이 코로나' 문구처럼 2년 넘게 움츠렸던 마음도 조금씩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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