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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거리두기 해제 앞둔 주말, 곳곳 북적…유행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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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해제를 이틀 앞두고 주말 거리에는 봄기운이 넘쳤습니다. 예비부부들도 큰 걱정 덜고 결혼식 준비하게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10만 명대로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설레는 표정의 예비부부 수십 쌍이 실내를 가득 메웠습니다.

결혼 준비 대행업체가 주말마다 여는 박람회인데, 거리두기 해제로 결혼식 인원 제한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