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일성 생일 110주년인 오늘(15일) 우려했던 북한 도발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대신 내부 축제를 대대적으로 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에도 핵실험장 복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청년들이 김일성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대동강 변에서는 불꽃놀이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북한 최대 명절이라는 김일성 생일을 맞아 조금 전 평양에서는 야외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북한 주요 행사에서 선보이던 열병식은 없었습니다.
ICBM 시험 발사 등 군사 도발 행보를 이어가던 북한이 김정은 집권 10주년 등 내부 기념일을 맞아 치적 홍보에 주력하며 숨을 고르는 양상입니다.
한편으로는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동향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일성 생일 110주년인 오늘(15일) 우려했던 북한 도발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대신 내부 축제를 대대적으로 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에도 핵실험장 복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청년들이 김일성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대동강 변에서는 불꽃놀이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북한 최대 명절이라는 김일성 생일을 맞아 조금 전 평양에서는 야외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북한 주요 행사에서 선보이던 열병식은 없었습니다.
ICBM 시험 발사 등 군사 도발 행보를 이어가던 북한이 김정은 집권 10주년 등 내부 기념일을 맞아 치적 홍보에 주력하며 숨을 고르는 양상입니다.
한편으로는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동향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