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정호영 아들, 병역판정 변경…커지는 '아빠 찬스' 의혹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의대 편입 의혹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들이 군 입대를 앞두고 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에서 4급으로 바뀐 걸 놓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경북대 의대에 특별전형으로 편입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은 2010년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