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버스 사고 발생 타운(붉은 화살표) |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짐바브웨에서 부활절 집회를 앞두고 교회에 가던 신도들이 탄 버스가 협곡 추락 사고를 당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짐바브웨 남동부 치핑게 타운에서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협곡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현지 경찰 대변인 폴 니아티는 AFP에 "사고가 어젯밤 나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35명이고 부상자 수는 71명"이라고 전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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