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용인시 '처인성 역사 교육관' 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용인 처인성 전투는 고려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리로 평가되는데요. 처인성 전투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 교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에 있는 처인성은 고려 시대 대표적인 대몽 항쟁의 전승지입니다.

1232년 몽골 침입 당시 처인 부곡민과 승장 김윤후가 적장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고려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리로 평가받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하는 역사 교육관이 건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