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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차 9대, 집 5채 파손한 만취 운전…운전자는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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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용산구의 한 골목길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9대와 가정집 5채의 현관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운전자는 20대 주한 미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4일) 새벽, 서울 용산의 한 주택가.

찌그러진 차량 옆에서 경찰관이 외국인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 연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