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성 김 대북특별대표 오는 18~22일 한국 방문" 미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핵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8∼2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방한 기간 동안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물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 차기 정부 인사들까지 두루 만나며 새 정부와의 대북 대응 방향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부는 이번 방문에서 김 대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해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