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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도발 우려됐던 김일성 생일…북은 고급 주택 치적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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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북한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맞아 도발 가능성이 우려됐는데, 현재까지는 도발보다 김정은의 치적을 과시하는 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김일성 생일 110주년인 오늘 대규모 경축행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이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야간 조명을 활용한 축하비행과 불꽃놀이, 군중대회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