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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회 찾은 검찰총장…전국 평검사, 19일 대검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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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법안의 강행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은 국회를 찾아 그러면 안 된다며 설득 작업을 벌였습니다. 일선 검찰청 평검사들도 다음 주 대검찰청에 모여 이 문제를 두고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단계에 따라 모든 대응 방안을 찾겠다고 했던 김오수 검찰총장, 오전부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둔 박광온 법사위원장을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