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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법원,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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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를 살해범 김태현의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14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검찰과 김 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3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A 씨와 여동생,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