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새 정부 내각, 2차 인선도 '서오남'…다양성 고려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집중적으로 전해드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도 이번 2차 인선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포함해 장관 후보자 7명 등이 지명되면서 윤석열 정부 첫 내각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2차 인선에서는 어떤 인물이 어떤 자리에 발탁됐는지, 그리고 첫 내각 구성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사회 분야를 총괄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는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낙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