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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욕 지하철 총기난사범 체포…테러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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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연막탄을 쏘고 총기를 난사해 20명 이상을 다치게 한 용의자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평소 인종차별을 비난하고 폭력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경찰은 오늘 오후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지하철 총기 난사 용의자 62살 프랭크 제임스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