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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추가 비용' 다툼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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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현장에서 공사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공정률 50%를 넘은 상황에 조합과 건설사가 돈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건데,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현장입니다.

1만 2천 세대, 역대 최대 재건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