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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초등생 4분의 1 "코로나 이후 더 우울 ·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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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난 2년 동안은 아이들이 학교 가기도 쉽지 않았지요. 코로나 유행 이후 학생들의 우울과 불안감, 학업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초중고생 34만여 명에게 코로나 유행 이후 심리 상태를 물었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우울하거나 불안해졌다는 초등학생은 각각 27%, 26%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