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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법무장관에 한동훈 지명…윤 당선인 "파격 인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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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새 정부에서 일할 장관 후보자 8명과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를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박진 의원이, 또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영세 의원이 각각 지명됐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모두 8개 부처의 장관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오늘 발표에서 가장 관심이 쏠린 사람은 역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 행정의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절대 파격 인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