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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심장병 아들 돌보려 간호사 도전한 늦깎이 새내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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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장 기형으로 인해서 지난 5년 동안 8차례 수술까지 버텨낸 아들을 제대로 돌보겠다며 간호학과에 입학한 늦깎이 30살의 새내기 엄마가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겠다면서 도전에 나선 엄마 천새롬 씨를 강석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한 대학의 간호학과 강의실입니다.

6살이 된 보배의 엄마 천새롬 씨가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