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6.31달러(6.7%) 상승한 배럴당 10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8.5%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지목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치솟는 국제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올여름 한시적으로 고(高)함유 에탄올 휘발유 판매를 허용했다.
[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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