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비는 아침 일찍 그쳤고요, 이제는 흐린 하늘만 드러나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그리고 강원 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폭이 좁고 길게 발달한 구름대가 차츰 남하함에 따라서 충청은 곳곳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14일) 낮까지는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제주도에 20~60mm고요, 충청과 호남, 경북에 5~40mm 경기 남부와 전남, 강원에 5~20mm입니다.
양 자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순간 천둥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겠고, 강원도 산지는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또 우박이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씨는 서늘해졌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기온도 오르면서 주말에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경기 남부와 충청 그리고 강원 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폭이 좁고 길게 발달한 구름대가 차츰 남하함에 따라서 충청은 곳곳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14일) 낮까지는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제주도에 20~60mm고요, 충청과 호남, 경북에 5~40mm 경기 남부와 전남, 강원에 5~20mm입니다.
양 자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순간 천둥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겠고, 강원도 산지는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또 우박이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씨는 서늘해졌습니다.
어제만 해도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좀 더웠는데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14도, 포항이 13도로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기온도 오르면서 주말에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