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곧 내각 2차 인선 발표…사회부총리 등 포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3일) 오후 2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합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사회부총리 등 최소 7~8개 부처에 대한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정철영 서울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외교부 장관에는 박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윤 당선인이 현역 정치인 배제 방침을 밝힌 만큼 관료 출신 인사들이 내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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