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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안 "인선서 조언할 기회 없었다"…내일 2차 조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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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첫 내각 인선이 발표된 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인 이태규 의원이 어제(11일) 인수위원직을 돌연 사퇴했는데, 오늘 안철수 위원장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르면 내일 발표될 내각 2차 인선안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수위원직 전격 사퇴를 선언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이틀째 휴대전화를 꺼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