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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추락 헬기 인양 성공…오늘 순직 해경 합동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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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 해역 조난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가 추락한 헬기의 동체가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인양됐습니다. 사고로 순직한 해경 대원 3명의 합동 영결식은 오늘(12일) 엄수됩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마라도 남서쪽 370km 해역, 수심 57m 아래에 가라앉았던 해경 헬기가 크레인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8일, 타이완 해역에서 실종된 교토 1호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추락한 지 사흘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