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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보름 넘은 상하이 '봉쇄'…"생필품 바닥" 교민 고통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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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상하이가 봉쇄된 지 벌써 보름이 지났지만, 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식료품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과 유학생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상하이의 방역요원들이 집 대문마다 봉인 종이를 붙입니다.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봉쇄에도 밖으로 나오고 있다며 집에서 아예 나오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