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12일)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와 전남·전북, 대전과 충남, 세종, 대구, 인천, 제주를 비롯한 9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합니다.
오늘 면접에 포함되지 않은 서울과 경기, 부산의 경우, 오늘 별도로 열리는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면접을 진행해 후보자를 뽑을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시장의 경우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여론 속 앞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략 공천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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