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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양구 산불, 심야에도 800명 인력…"일출 전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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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연기 탓에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건데, 오늘(12일) 해 뜨기 전까지 진화하는 게 목표입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양구 산불 진화율은 오늘 새벽 0시 기준 7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심야에도 800명 가까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주불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