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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가까운 병·의원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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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엔 키트 무료 배포

<앵커>

신규 확진자는 어젯(11일)밤 9시 기준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는 보건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됐는데, 앞으로 달라지는 내용들 정다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목동의 임시 선별검사소.

무료 신속항원검사가 이뤄지던 주차장 공간이 텅 비었습니다.

무료 검사 안내를 받았던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소를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