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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외 직구한 초콜릿 '벨기에산'이면 바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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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콜릿 식중독 주의'입니다.

어린이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이탈리아 제과업체 페레로의 킨더 초콜릿이 유럽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해당 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은 벨기에 아를롱 지역에서 제조돼 유럽 등지에 판매된 초콜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