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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항모 이번 주 동해 진입"…북 핵실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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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ICBM 시험 발사로 이른바 레드라인을 넘자 한미가 미군 전략자산 전개를 논의해왔는데, 첫 주자는 핵 추진 항공모함인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나흘 뒤 15일에 북한 최대 명절 태양절을 맞아서, 북의 무력 도발 징후가 짙어지고 있는데,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가 이번 주 동해로 와서 훈련과 작전을 벌이는 겁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