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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친절한 경제] 골프채 품귀현상에 리셀가 '폭등'…"이게 다 푸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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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1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요즘 골프채 사기가 그렇게 어렵다면서요?

<기자>

딱 사고 싶은 인기 제품, 매장에 물건이 없어서 못 산다는 얘기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골프인구 워낙 많이 늘었죠.

지난해 골프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시장규모가 6조 원을 넘어설 거다. 이런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요,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공급이 못 받쳐 주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