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뉴스딱] 신호 대기 중인 배달기사 '독서 삼매경'…엇갈린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배달 기사가 도로 위 오토바이 위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사진 속 배달 기사, 신호를 기다리던 중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른손은 오토바이를 잡고 있고, 왼손으로는 상당한 두께의 책을 들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호 기다리는 중인데 뭐라 할 필요 있느냐', '스마트폰 보는 것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