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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러시아, '학살 전문' 총사령관 임명…교황은 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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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집단학살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새로 임명한 사령관으로 잔인한 공격이 더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리석은 전쟁이라며 부활전 기간 만이라도 휴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향하는 도시들마다 러시아군의 학살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