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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SDF다이어리] 왜 다들 '우주', '우주' 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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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 뉴먼 MIT 미디어랩 신임 소장 국내 언론과 첫 인터뷰!

지난해 7월, MIT(매사추세츠주 공과대학) 미디어랩 소장에 우주공학자 다바 뉴먼(Dava Newman) 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MIT 미디어랩은 세계적인 융합기술연구소로 중장기적인 미래를 들여다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의 저자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초대 소장을 지내면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산실로 여겨져 왔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스타트업'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150여 개의 스타트업이 MIT 미디어랩에서 스핀오프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MIT 미디어랩이 왜 지금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

* 이 기사는 SBS의 사회공헌 지식나눔 플랫폼 'SBS D포럼(SDF)'를 기획하는 SBS 보도본부 미래팀에서 매주 작성하는 뉴스레터 'SDF다이어리'에 먼저 소개됐던 글입니다. 매주 수요일,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할 화두와 인사이트, 그리고 의미있는 사회 실험에 대한 사례를 먼저 받아보고 싶다면 'SDF다이어리'를 구독해주세요! → '구독'을 원하시면 여기 클릭!



지난달 3일, 다바 뉴먼 MIT 미디어랩 신임 소장을 비대면으로 만났습니다. MIT 미디어랩에서는 소장을 '디렉터'라고 칭하고 있었습니다. 다바 뉴먼 디렉터는 한국 언론과는 이번이 첫 인터뷰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바 뉴먼입니다. MIT에서 우주항행학[1]을 가르치는 아폴로[2] 프로그램의 교수이자 MIT 미디어랩의 디렉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