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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더스페셜리스트] "자동차를 시가에 파나요?" 요즘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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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팝니다" 제철 회나 해산물 보통 이렇게 많이 팔고 있죠.

그런데 요즘 공산품인 차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내놓은 모델Y인데요, 1년 전 출고했을 때 가격이 7,000만 원, 지금은 8,500만 원입니다.

최근에는 찻값을 나흘 만에 2번, 500만 원 넘게 올렸는데, "이쯤 되면 차를 시가에 파는 거 아니냐"라며 생선회에 빗댄 '회슬라'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