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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한울 3 · 4호기 환경영향평가 단축"…적법성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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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가 추진 중인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려면 우선 환경영향평가부터 받아야 합니다. 환경부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현장 조사를 이미 있는 자료로 대체할 수 있다고 결론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부지입니다.

현 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라 공사가 중단됐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사 재개를 약속하면서 다시 탄력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