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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 동북부 코로나 다시 증가세…미 하원 의장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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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는 코로나가 사그라지는 줄 알았던 미국에서 동북부 일대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밀접 접촉한 펠로시 하원 의장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가 3만 명 미만으로 감소한 미국이지만 최근 워싱턴DC와 뉴욕시를 중심으로 한 동북부 주요 대도시에서 빠르게 감염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