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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주한미대사 지명자 "북은 불량정권…비핵화 목표 C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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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가 미국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CVID",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반발을 고려해서 한동안 한미 외교 당국이 쓰지 않던 용어인데, 다시 공식석상에 등장한 겁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북한을 '불량정권'으로 표현하며 강력한 제재와 대화로 비핵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