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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베테랑 조종사, 결혼 앞둔 막내…해경 순직자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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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서 어두운 밤하늘을 급히 날아갔던 해경 헬기에서 2명이 순직했습니다. 1명은 베테랑 조종사였고, 1명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저희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승연 기자, 지금 조문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순직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