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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죽음 부른 '강제 식사' 처음 아니었다…CCTV에 찍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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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음식을 억지로 먹여 자폐성 장애 1급인 장희원 씨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강제 식사는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검찰은 사회복지사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28일, SBS 8뉴스 : 인천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시설 측에서 억지로 먹이다가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버린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