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G7 정상회담

G7, '민간인 상대 잔혹 행위' 러시아에 추가 제재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요 7개국, G7은 현지시각 7일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잔혹 행위를 벌인 러시아를 상대로 새로운 경제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G7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에너지 부문을 포함해 러시아 경제의 핵심 부문에 대한 신규 투자를 금지하고, 일부 상품에 대한 수출 금지를 확대하는 한편 러시아 은행과 국영기업들에 대한 제재도 강화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활동을 지원하는 고위층과 그 가족들을 상대로 한 제재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7개국을 말하며, 현재 독일이 의장국을 맡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