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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 SK 본사 앞 '상여 행진'…'옥시 · 애경'은 조정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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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단체가 상복을 입고 '상여 행진'에 나섰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단체 빅팀스(Victims)는 7일(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인근에서 상여복을 입고 영정사진과 유골함을 든 채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단체는 "가해 기업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조정에 임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며 "국가 또한 책임을 지고 참사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