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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구시 '장사 대란' 우려…주민 반대에 현대화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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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유일의 화장장인 명복공원과 시립 공설 봉안당이 2년 뒤면 포화 상태에 이르는데요. '장사대란'이 우려되고 있지만 명복공원 현대화나 종합 장사시설 건립은 주민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습니다.

남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의 유일한 화장장인 명복공원입니다.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그야말로 '화장대란'이 벌어지는 요즘, 명복공원 화장로는 식을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