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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당선인 '친서', 백악관에 전달…"전략자산 전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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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백악관에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은 특히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비한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혀 새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백악관을 찾아 미국의 안보사령탑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