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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보] 40대 여성이 뗀 초본, 초등생 때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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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요구에는 '떠밀기'

<앵커>

자신의 주민등록초본을 뗐다가 깜짝 놀랐다는 한 40대 여성으로부터 제보가 왔습니다. 여성인 자신이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기재돼있던 것인데, 이런 엉터리 기록도 황당한 데다가 그것을 바로잡는 과정도 너무 힘겨웠다고 합니다.

신정은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여성 A 씨는 최근 주민등록초본을 발급했다가 뜻밖의 기록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