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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요양보호 교육생들, 현장 실습이 '필수'…잘 안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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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망자의 30, 40%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지내던 사람입니다.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면서 관리가 어려워진 탓도 있는데, 그래서 정부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실습생들을 그곳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사람이나 받는 곳이나 모두 불만이 많습니다.

이 내용은, 유승현 의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