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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우크라 약탈품 부치려 우체국에 몰린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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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한 러시아 군인들이 약탈품을 러시아 현지 집으로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약탈품 챙기는 군인들'입니다.


벨라루스의 한 우체국 안.

물건을 보내려는 러시아 군인들로 북적입니다.

좁은 우체국에 모인 군인들은 서둘러 물건을 포장하고 서류를 작성합니다.

TV와 에어컨, 전기스쿠터와 자동차 배터리 등 다양한 이 물건들은 대부분 우크라이나에서 약탈한 전리품입니다.


일부 병사는 우편물을 접수하는 우체국 직원 옆에서 종이 전표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