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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리원전 2호기 연장 타당하다" 탈원전 정책 폐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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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래된 원전을 멈춰 세울지, 계속 가동할지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내년 4월이면 설계 수명 40년이 되는 고리원전 2호기를 더 사용해도 된다는 보고서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탈원전 폐기'가 시작됐다는 평가입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4월 설계 수명 40년이 끝나는 부산 고리원전 2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