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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남한에 총포탄 안 쏜다"며 동시에 노골적 '핵공격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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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한은 같은 민족이라며 남쪽을 향해서는 총포탄을 한 발도 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 대결을 하게 되면 핵무기를 쓰게 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위협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리포트 보시고, 북한의 의도 분석해보겠습니다.

<기자>

김여정은 이틀 만에 다시 낸 담화에서 남한을 향해 총을 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