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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계곡 살인' 이은해 옛 남친 의문사 의혹 내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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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철 광역수사대는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 31살 이은해 씨의 옛 남자친구가 의문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옛 남자친구가 지난 2010년쯤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는데,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이 씨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내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제로 당시 사고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이 씨가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도 보험사 등을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