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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출 문턱 낮추면 뭐하나"…불만 목소리 여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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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그동안 대출받기 힘들었는데 최근 은행들이 문턱을 좀 낮추고 있다고요?

<기자>

네, 지난해 하반기에 대출받으려다가 깐깐한 조건 때문에 금액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거나, 아예 대출 못 받으면서 고생하신 분들 많았습니다.

올해 들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계속 줄고 금융당국에서도 가계대출 총량규제 푼다고 흘리니까 최근 들어 은행권 대출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전세대출규제도 모두 풀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