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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람은 없고, 로봇만 남아 '경고'…이 마을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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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조치로 제2의 우한이 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시민들에게 쉴 새 없이 코로나19 방역을 경고하는 로봇개가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로봇개의 경고'입니다.

코로나 봉쇄령으로 텅 빈 상하이 거리.

몸통에 테이프로 확성기를 붙인 로봇개가 뛰어다닙니다.

로봇개는 밖으로 나온 시민들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처벌 받습니다", "마스크 쓰세요"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데요.